▲ 박예진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90년대 모 하이틴 잡지에 등장한 박예진의 과거사진들이 올라왔다. 스타들의 과거사진이 늘상 그렇지만 약간 촌스러우면서도 풋풋함이 느껴진다.
이 사진을 올린 당시 편집자는 “각진 얼굴형에 이마를 드러낸 스타일. 이마를 활짝 드러내 시원해 보이는 인상. 숱이 많은 머리 때문에 더부룩한 인상을 주기 쉬워 자칫 얼굴이 커보인다”는 상세한(?) 설명까지 곁들였다.
이밖에도 ‘도전 김현정’ ‘도전 김희선’이라는 타이틀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당대 스타들의 모습과 비슷하게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금의 모습과 약간 다르다” “성형을 한 게 사실인 것 같다” “그래도 풋풋함이 드러나서 신선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예진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 출연 중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