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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순간이동 탄성…최현우의 '미녀조수'로 맹활약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2.04 15: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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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리아 순간이동 마술이 화제다.
[프라임경제] 여성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설 연휴를 맞아 팬들 앞에서 순간이동 마술을 선보였다.

빅토리아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TV ‘스타커플 최강전’에 출연, 마술사 최현우의 도움을 받아 손쉬운 마술부터 고난이도 마술을 다양하게 소화, 내 박수갈채를 받았다.

가장 하이라이트는 역시나 순간이동 마술. 먼저 작은 상자 속으로 들어간 최현우는 상자 밖에 있던 빅토리아와 눈 깜짝할 사이에 자리를 바꾸는 ‘순간이동’ 마술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경악케 만들었다.

물론 ‘짜고치기 고스톱’이지만, 누리꾼들은 어설픈 한국말로 가요계와 예능을 장악하고 있는 빅토리아가 마술의 영역까지 도전한 것을 두고 “대단하다” “최고다” “노력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