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양의 치킨 선물이 화제다. |
4일 드라마 제작진에 따르면, 박신양은 최근 한파 속에서 촬영 때문에 고생하는 전 스태프들에게 치킨을 깜짝 선물,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또한 박신양은 설 당일에도 촬영이 진행되자, 지난 3일 “오늘도 촬영하시는 스태프, 연기자분들께 파이팅을 전합니다”라는 친필 메시지를 촬영 중인 대본 앞면과 뒷면에 직접 써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양이 이처럼 '싸인'의 스태프 및 배우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과 관련, 스태프들은 “박신양이라는 배우 때문에 힘을 받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박신양은 “현장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 사이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