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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아이돌 건강미녀 피부미인…웨딩화보 뒤늦게 화제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2.03 22: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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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선화가 아이돌 건강미녀 피부미인으로 등극했다.
[프라임경제] 한선화가 여자 아이돌 중에서 건강미녀 피부미인으로 선택되는 영광을 만끽했다.

지난 2일 설특집으로 방송된 KBS '아이돌 건강미녀 선발대회'에서는 나르샤, 효민, 가희, 권소현 등 여자 아이돌이 출연해 ‘최고의 건강미녀’ 자리를 놓고 피부 나이 등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선화는 자신의 나이보다 무려 10살이나 어린 피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이에 한선화는 “거짓말하지 말라”면서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한선화를 피부를 체크한 전문가는 “한선화의 피부를 보니 모공이나 잡티, 주름이 하나도 없다”면서 “아기 피부 같다”고 극찬했다.

한선화는 이에 “내 실제 나이가 22살이니 피부 나이는 12살”이라고 농담을 던지며 “이 방송이 나가면 CF 하나 들어오겠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처럼 아이돌 최고 피부녀로 선정된 한선화의 웨딩화보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상에는 '한선화 웨딩화보', '한선화 최고피부', '한선화 12살 피부', '한선화 아기 피부' 등 관련 검색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21일 방송된 MBC 청춘버라이어터 '꽃다발'에 출연한 한선화의 웨딩화보가 다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선화는 웨딩 화보를 통해 사랑스런 여신의 자태를 드러냈다.

'꽃다발' 제작진은 "러블리한 콘셉트로 진행된 시크릿의 한선화의 웨딩화보는 꽃을 이용한 포즈로 현장 모든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사진작가와의 완벽호흡을 보이며 현장스태프들과 사진작가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며 "웨딩촬영을 리드하는 한선화를 보며 다른 걸그룹 출연자들이 '사진발이 너무 잘 받는다'며 그의 표정연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사진=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