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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려원 시스루 한복이 화제다. | ||
최근 일부 여성 연예인들이 속살이 공개되는 시스루룩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신년을 맞아 시스루 한복까지 등장한 셈.
이와 관련 배우 정려원은 지난 1일 본인의 트위터에 “박술녀 선생님이 직접 만들어 주신 한복”이라면서 시스루 한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정려원은 “꺄! 신난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속이 비치는 질감의 저고리와 치마를 입고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속살이 비치는 한복까지 나오다니 놀랍다” “박슬녀 선생님이 시스루룩에 관심이 있는 것인가” “한복을 입고 야릇한 섹시미가 느껴지다니 충격” “한복은 어디까지 변화될 것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정려원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