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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조지환 맞선 실패…“조혜련 동생 더 만나게 될 것 같지 않다”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2.03 1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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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민 조지환 맞선이 실패했다.
[프라임경제] 배우 이성민과 조지환의 맞선이 실패로 돌아갔다. 두 사람의 맞선은 조지환의 누나 조혜련의 적극적인 중재로 이뤄졌지만, 인연이 아닌 것으로 종결됐다.

조지환과 이성민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스타맞선-한 번 만나줘요’를 통해 만남을 갖고 오붓한 데이트 시간을 가졌지만 최종 선택에서 실패했다.

이성민의 부친 이승규는 이와 관련 “조지환이 남자로 마음에 들었지만 딸과 인연은 아닌 것 같다”면서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를 바란다”고 조지환을 거절했다.

이성민 역시 영상편지를 통해 “조지환이 좋은 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하지만 더 만나게 될 것 같지 않다”고 인연을 정리했다.

누리꾼들은 “조지환씨 힘내라” “이성민보다 더 백배 나은 여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하고 있다.

사진 = SBS '스타맞선-한 번 만나줘요'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