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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최강 사기캐릭터 영광(?)…이유 알고보니 고개 끄덕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2.03 09: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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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천이 최강 사기캐릭터 1위를 차지했다.
[프라임경제] JYJ 멤버 박유천이 최강 사기캐릭터 남자 연예인 1위로 선택됐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달 25일부터 1일까지 ‘현실 존재가 신기한 최강 사기캐릭터 남자 연예인?’은 누구인지를 묻는 질문 결과에 따르면 박유천은 27,546표 중 8165명(29.6%)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박유천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성균관 스캔들‘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신인상을 수상했다.

누리꾼들은 박유천을 1위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뛰어난 작곡실력과 가창력, 그리고 드라마를 통해 보여진 연기실력, 또한 외국어 구사 능력 등 다른 남자 연예인에 비해 다방면의 능력을 갖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한편 ‘꽃보다 남자’에서 여성들의 로망으로 떠오른 김현중은 4,032표(14.6%)로 2위를 차지했고 국민 MC 유재석은 3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