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은 해외이주자, 체재자, 유학생 등에게 전문서비스 제공을 위해 ‘KB외환 PLAZA 강북센터’, ‘KB외환 PLAZA 강남점’에 이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서면중앙지점에 ‘KB외환 PLAZA 부산점’ 을 개점했다고 24일 밝혔다.
KB외환 PLAZA에서는 환전, 해외송금, 이주비 반출, 재외동포 재산반출 업무뿐 아니라 해외은행과 제휴를 통해 거래실적이 없으면 발급이 어려운 신용카드 발급과 현지은행계좌도 출국전 개설 할 수 있으며, 회원으로 가입하면 환율 및 송금수수료 할인 등 우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에서 부동산 취득을 하고자 하시는 분을 위한 상담서비스와 국내 여유자금 운영, 국내자금 이체, 세금납부 대행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유학생을 둔 부모와 유학/이민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유학/이민세미나와 해외이주, 유학과 관련된 세무, 법률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동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KB외환PLAZA ‘월드종합서비스’ 회원으로 가입하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해외이주자, 해외부동산 취득예정자, 어학연수나 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에게「KB외환 PLAZA」는 매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