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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얼짱동생들 연일 '이슈'…누리꾼 “동생 자랑에 팔불출”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2.02 11: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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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옥빈의 얼짱동생들이 화제다.
[프라임경제] 김옥빈의 얼짱동생이 연일 화제다. 배우 김옥빈은 거듭 동생을 자랑하며 자신을 팔불출이라고까지 표현했다.

김옥빈은 지난 달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둘째 동생 김옥경 양의 사진을 공개하며 동생의 미모를 자랑했다.

김옥빈은 글을 통해 “저희 세 자매 중 둘째”라면서 “저와 다른 분위기를 가졌다”고 치켜 세웠다.

김옥빈은 특히 “영화 촬영장에 자주 놀러 오곤 하는데 올 때마다 다들 예쁘다고 한다”면서 “또 동생 자랑, 팔불출됐다”고 부끄러워했다.

김옥빈은 앞서 최근 모 방송을 통해 막내 동생 김고운 양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같은 달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장근석과 김옥빈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되면서 김옥빈의 얼짱 동생들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옥빈의 막내동생 김고운의 사진이 공개되자 장근석은 “지금 어디 살아요?”라며 관심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옥빈은 “막내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사람들이 막내만 예쁜 줄 알지만 사실 둘째가 가장 예쁘다”고 설명하기도.

김옥빈 세 자매에 대해 누리꾼들은 “우월한 유전자다”, “셋다 너무 예쁘다”, “막내는 특히 김옥빈과 닮은 것 같다” 등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고운은 지난 2006년 드라마 ‘오버더 레인보우’에서 김옥빈의 아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