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시크한 교사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이윤지가 극중 모습과 정반대인 평소 촬영장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의 제목은 일명 ‘매니저 놀이’로 이윤지가 직접 이름을 지었다. 이 사진들은 그녀의 매니저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인천아트플랫폼 야외 촬영장에서 찍힌 것이다.
사진 속에는 이윤지가 차를 운전하기도 하고 스타일리스트의 짐도 들어주면서 영하 15도가 넘나드는 강추위 속 고생하는 매니저들을 배려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평소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등 같이 일하는 팀과 사이가 좋기로 유명한 이윤지는 특유의 사교성으로 지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윤지는 ‘드림하이’에서 천재 교사 역할을 맡아 춤 연습에 몰입하는 등 열연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