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빈이 일본보석 베스트드레서상을 수상했다. |
2일 소속사에 따르면, 원빈은 지난 달 26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제22회 일본보석 베스트드레서상’ 시상식에 참석, 남자부문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와 관련 원빈은 “보석이란 갈고 다듬는 작업을 거쳐 빛나게 되는 것”이라며 “나 자신을 더욱 갈고 다듬어 평생 빛나는 배우가 될 것”이라고 벅찬 소감을 드러냈다.
한편 일본은 매년, 유명인 가운데 보석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를 선출한다.
사진=원빈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