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차예련 재벌 3세 연기…그러나 ‘노력형’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2.02 00:39:02

기사프린트

   
▲ 차예련이 재벌 3세를 연기한다.
[프라임경제] 배우 차예련이 재벌 3세를 연기한다.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로열패밀리'에 캐스팅된 것.

이와 관련 차예련 소속사는 “차예련이 이번 작품을 통해 사업적 마인드의 똑 부러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면서 “또한 매회 고급스럽고 다채로운 의상을 선보이며 패션리더로서의 모습역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로열패밀리’는 갖은 역경을 딛고 재벌 총수가 되는 여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차예련은 JK그룹의 딸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재벌 3세 조현진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화려한 캐스팅으로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로열패밀리'는 현재 지성, 염정아, 김영애를 캐스팅에 확정지었다.

사진=차예련 소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