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애의 나이키킥이 화제다. |
수애는 지난 달 31일 방송된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 14회 방송분에서 탈출신 도중, 남자 감시요원 2명을 나이키킥과 오버헤드킥으로 잇따라 무력 제압하는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수애는 격투신에서 바지를 입지 않고, 옆이 트인 스커트를 입은 채 화려한 발차기를 선보여 섹시함까지 선보였다.
화제의 이 장면은 총 3일에 걸쳐 전 스태프들이 구상한 결과라는 후문. 누리꾼들은 “니킥수애와 도끼수애도 모자라, 나이키킥과 오버헤드킥까지 나왔다”면서 수애의 끝없는 변신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