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신한카드(www.shinhancard.com 사장 홍성균)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캐릭터인 헬로키티를 활용한 ‘헬로키티카드’를 2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버랜드 페스티벌월드나 캐리비안베이 자유이용권을 구입하지 않은 고객은 에버랜드 내 각종 레스토랑 등 식음료 매장에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이외에 각 지방 테마파크에서 자유이용권을 할인 받을 수 있기도 하다.
헬로키티카드는 날짜에 3, 6, 9가 들어간
369 데이에는 전국 현대오일뱅크 및 GS칼텍스에서 주유시 휘발유 기준 리터당 80원 적립, 전국 현대, GS, E1 LPG 충전소에서 충전시
리터당 30원 적립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이 카드는 취급수수료(2006년 10월 현재 사용금액의
0.5%)가 면제되는 마이너스 현금서비스가 제공되고, 신한은행에서 1천만원 이상 F1정기예금을 가입하면 일시불/할부 사용액의 1%를 적립,
예금을 찾을 때 원리금에 덧붙여 받을 수 있다
F1엘리트론을 이용하면 적립 포인트로 최고 50만원까지 원리금을 깎을 수도 있다.
이외에도 신한은행,
굿모닝신한증권, 신한캐피탈, SH&C생명보험 등 신한금융그룹 가족회사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