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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복댐 수몰지 10개소에 성묘객 수송

김성태 기자 기자  2011.02.01 13: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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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시는 2월 6일까지 설 대비 급수종합대책 및 동복댐 성묘객 수송 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급수종합대책으로는 고지대 등 출수불량 예상지역을 사전점검 완료하고 출수불량지역은 제수변을 완전개방을 하였으며, 한파에 따른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을(21개반 59명) 확대 운영한다.

또한, 연휴기간 비상근무 상황실을 10개부서 492명으로 운영하며, 동복댐 수몰지 성묘객 수송을 위해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21일간 10개소를 선박 2대를 이용 1일 2~4회 운영해 성묘를 돕게 된다.

/김성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