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데이콤(015940)의 총자산이익률이 3.2%로 지난해 1.6% 대비 100%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에는 4.0%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나왔다.
메리츠 증권은 “자기자본이익률도 9.0%로 지난해 6.2% 대비 4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도 9.8%대를 넘어설 것” 이라며 “이러한 대폭적인 수익성지표 개선이 내년 이후에도 파워콤과의 시너지효과로 인하여 증폭될 수 있을 것” 으로 기대했다.
메리츠증권은 데이콤의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을 고려하여 매수의견을 유지하며 6개월 목표가는 EV/EBITDA와 PBR을 사용하여 1만7750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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