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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팔불출 인정?…이번엔 ‘청순’ 둘째 동생 공개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2.01 11: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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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옥빈이 팔불출을 인정했다.
[프라임경제] 배우 김옥빈이 거듭 동생을 자랑하며 자신을 팔불출이라고 표현했다.

김옥빈은 지난 달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둘째 동생 김옥경 양의 사진을 공개하며 동생의 미모를 자랑했다.

김옥빈은 글을 통해 “저희 세 자매 중 둘째”라면서 “저와 다른 분위기를 가졌다”고 치켜 세웠다.

김옥빈은 특히 “영화 촬영장에 자주 놀러 오곤 하는데 올 때마다 다들 예쁘다고 한다”면서 “또 동생 자랑, 팔불출됐다”고 부끄러워했다.

김옥빈은 앞서 최근 모 방송을 통해 막내 동생 김고운 양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김옥경 양은 동양스럽게 생겼다” “김고운은 귀엽고 김옥경은 성숙돼 보인다” 등의 의견을 남기고 있다.

사진출처 = 김옥빈 트위터(김옥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