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고유가 시대를 맞아 1일부터 내달 말까지 쏘나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출고 후 1년 동안 주유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Save OIL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월1일부터 두 달간 쏘나타 구매 고객에게 1년 동안 주유 혜택을 제공하는 'Save OIL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쏘나타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며 “고유가 시대를 맞아 국내 최대 주유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쏘나타는 최근 미국 자동차 전문 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직비전(Strategic Vision)’사가 발표한 ‘종합 가치 지수’ 평가에서 ‘가장 가치 있는 차’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월드 베스트 세단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