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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개인냉장고-한승연 개인밥솥, “카라 숙소에선 무슨 일이?”

분쟁관련 억측 무성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2.01 10: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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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콜 개인냉장고와 한승연 개인밥솥이 화제다.
[프라임경제] 여성그룹 카라의 멤버인 니콜의 개인냉장고가 한승연의 개인밥솥과 함께 카라사태와 더불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모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예전부터 개인주의가 철저했던 카라 숙소”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지난해 7월 SBS '하하몽쇼'의 '엄마가 부탁해' 코너에 카라가 출연했던 장면이 캡쳐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에는 아무 생각없이 ‘그러려니’하고 넘어갔던 사진이지만, 카라 분쟁 사태와 함께 이 사진이 다시 눈길을 끄는 까닭은 각자 멤버들이 개인 방을 쓰고 개인 물품을 쓰고 있었기 때문.

박규리 한승연 니콜 등은 개인 방을 쓰고 있었으며, 특히 한승연의 방에서는 개인밥솥이 발견됐다.

심지어 니콜의 방에서는 개인냉장고까지 발견돼 누리꾼들 사이에선 “저때부터 팀워크에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니냐” “팀의 분열이 팀원들 간의 문제에서 비롯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최근 촉발된 카라 계약해지 분쟁과 당시 각방을 쓰는 것에는 나름대로 ‘연관성’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등 카라 분쟁과 관련된 억측이 온라인에 무성하고 있는 것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그러나 “각자의 개성 때문으로 이번 사태와는 상관이 없다”고 반박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