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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3단 변신 화제…아침은 여왕, 점심은 평민, 저녁은 거지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2.01 10: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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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3단 변신이 화제다.
[프라임경제] 아이유의 3단 변신 폭풍 다이어트가 화제다.

KBS2 드라마 '드림하이'의 김필숙을 연기 중인 아이유는 지난달 31일 방송분에서 뚱녀 특수분장을 입고 나오지 않았다. 대신,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의 실제 아이유 모습으로 연기했다.

김필숙은 극중에서 제이슨(우영)에게 사랑을 고백했지만 거절당했다. 이에 김필숙은 다이어트에 돌입했는데 그 과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필숙은 아침은 여왕처럼, 점심은 평민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는 ‘3단 변신’ 식단을 통해 무려 30kg 감량에 성공,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제이슨 앞에 섰다.

김필숙이 앞서 다이어트에 돌입하기 전, “내가 200일 후에 살 빼고 예뻐져서 돌아오면 그때는 대답이 달라질 수 있냐”고 질문했기 때문.

누리꾼은 “아이유가 드디어 답답한 특수분장을 입지 않아도 됐다” “그동안 고생했다” “3단 변신 후의 모습이 예뻐서 미칠 지경” “아이유의 활약상을 기대한다”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