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효 몸무게가 화제다. |
지난 30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이른바 ‘다이어트 노래방’ 미션이 펼쳐졌고, 송지효와 팀을 이룬 김종국과 개리는 우여곡절 끝에 다 함께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 재기’에 나섰다.
송지효는 곧바로 “큰일 났네”라고 당황해했지만, 세 사람은 몸무게를 함께 잴 수밖에 없었고, 그 결과는 203.50kg. 김종국과 개리의 몸무게를 뺀 결과가 송지효의 몸무게인 셈.
이에 김종국과 개리는 속닥거리기 시작했고, 송지효는 “그런 건 지켜줘야 하는 거다”라고 울상을 지었다.
누리꾼들은 “송지효의 몸무게를 아는 사람은 김종국과 개리 뿐인가” “두 사람의 몸무게를 가정해서 계산하면 송지효의 몸무게는 70kg인가” 등 익살스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