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가연(대표 김영주, www.gayeon.com)이 LG전자 미혼 임직원들의 결혼지원에 나선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지난 27일부터 LG전자 미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차별화된 결혼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써 LG전자 임직원들은 메일로 공지된 가연결혼정보 임직원 전용 페이지를 통해 결혼 서비스를 신청 후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제휴를 통해 LG전자 미혼 임직원만을 위한 전담 관리팀 구성은 물론 가연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셀프 매칭 사이트 안티싱글(www.antisingle.com) 활동과 미팅파티 등 대대적인 서비스 제공 및 결혼 활동을 위한 적극적이고 다양한 서비스가 마련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연결혼정보 김영주 대표는 “사회적으로 만혼현상이 심각하게 대두되는 요즘 여러 기업체에서 미혼임직원들의 결혼을 위한 서비스 문의가 자주 들어온다”라고 하며 “이번 LG전자의 결혼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미혼임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성혼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가연결혼정보는 이번 LG전자와의 제휴 체결 이외에도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신문, M&Bpro, 홍익병원, 유미특허법인 등과의 결혼지원 서비스 제휴를 체결해 우수한 회원 유치와 회원들의 성혼을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