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배우 이채영 로멸패밀리“민경”역으로 출연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2.01 08:58:3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이채영이 MBC 미니시리즈 "로열패밀리" (제작: 퓨처원, CJ미디어/ 연출:김도훈, 크리에이티브:김영현,박상연, 극본:권음미)의 여기자 "민경"역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스포트 라이트의 김도훈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로열패밀리'는 재벌가를 중심으로 그림자처럼 살아온 한 여인의 파란만장 인생사를 그린 작품. 재벌가에 입성해 총수의 자리에까지 오르는 여인과 불우한 어린시절을 극복하고 유능한 검사로 성장하는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다.

전우의 촬영 이후 다양한 화보를 통해 활동소식을 전해오던 이채영은 화보및 광고촬영 이외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연기와, 부족한 점을 매우는데에 시간을 보낸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로열패밀리"에서 이채영은 차도녀 이미지의 기자인 "민경"역을 맡아, 인텔리한 기자로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며, 극중에서 멋진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요량으로 현재 캐릭터에 대한 연구와, 준비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로열 패밀리”에 대한 강한 애착이 있어 그 어느때보다 작품을 준비하는데 있어 캐릭터 분석 및 대본 분석에 매진하고 있고, 그에 따른 준비에도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1년 첫 행보를 드라마로 찾은 이채영은 현재 LG생활건강 캐시켓, 여성의류 브랜드 S.H.U.D의 모델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각오로 첫걸음을 시작한다.

한편 로열패밀리는 3월2일 첫방송을 앞두고 연기자들과 대본리딩을 마친상태이며, 시청자들에게 멋진 드라마를 보여주기 위해 촬영을 한창하고 있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