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승은 미니홈피 |
[프라임경제] 배우 오승은이 둘째 딸을 출산했다.
오승은은 지난 30일 새벽 서울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서 3kg의 건강한 딸을 낳고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오승은은 병원에 온 지 30분 만에 자연분만에 성공했으며 건강을 회복하는 대로 연기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다.
오승은의 출산 소식에 누리꾼들은 “둘째 딸도 엄마 닮아 예쁠것 같다”, “건강하게 출산했다니 다행이다”, “얼른 회복해서 만나길 바란다” 등 축하인사를 남겼다.
한편 오승은은 지난 2008년 사업가 박인규씨와 결혼해 2009년 첫째 딸 채은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