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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보경 화장실 라이브' 영상 캡쳐 |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화장실에서 노래를 열창하는 김보경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영상은 지난해 12월 23일 ‘헌혈의 날’ 행사에 앞서 연습을 하는 장면으로 김보경은 기타 연주와 함께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의 ‘투마로우(Tomorrow)’를 열창하고 있다.
영상에서 김보경은 화장실이라는 불편한 장소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열정적인 모습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김보경의 화장실 라이브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열정이 아름답다”, “폭풍 가창력의 소유자”,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 “언제나 변치 않는 가수가 되었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보경은 지난 24일 데뷔 곡 ‘하루하루’를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