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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cm’ 달샤벳 수빈, 설리-강지영 이어 ‘자이언트 베이비’ 등극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2.01 01: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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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달샤벳 수빈 프로필
[프라임경제]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로 인기몰이 중인 달샤벳 막내 수빈이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애칭을 얻었다.

수빈은 최근 패션브랜드 ‘GV2’와의 화보 촬영에서 우월한 기럭지와 S라인을 한껏 드러냈다.

174cm에 50kg 몸매로 중학교 때부터 모델로 활동했던 수빈은 이번 화보를 통해 막내의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시크하고 도도한 성숙한 매력을 과시했다.

화보촬영 관계자는 “수빈은 17살 어린 나이이지만 프로모델 못지않은 끼와 개성있는 마스크를 가지고 있어 진(Jean)의 매력을 어필하는데 손색이 없다”고 평가했다.

한편 ‘자이언트 베이비’란 걸그룹 멤버들 가운데 나이는 어리지만 키가 가장 큰 멤버를 뜻하는 말로 F(x) 멤버 설리와 카라의 강지영이 대표적이다.

 
   
사진-GV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