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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몸매 충격 아니다…재킷 통해 완벽한 힙라인 평가받았다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1.31 21: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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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 몸매가 연일 이슈다.
[프라임경제] 지난해 데뷔곡 '꺼져줄게 잘 살아'로 흥행에 성공한 지나 몸매가 새삼 화제다. 인터넷이 활화산처럼 뜨겁다.

그녀의 완벽한 몸매 비율 때문이다. 마네킹보다 더 마네킹같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온라인에 화제가 되고 있는 지나 몸매는 지난 29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그 실체를 드러냈다.

지나는 이날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블랙 앤 화이트’(BLACK&WHITE) 무대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뛰어난 몸매를 자랑했다.

섹시한 몸매가 다른 가수들에 비해 돋보인 까닭은 핫팬츠도 그렇지만, 하이 부츠를 착용했기 때문.

이 같은 섹시 의상은 긴 팔과 다리로 유명한 지나의 신체를 더욱 글래머러스하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마네킹 몸매의 종결자” “화면상으로는 9등신에 가깝다” “날씬한 몸매 비결을 공개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지나의 몸매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나는 앞서 지난 13일 공개한 정규 1집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 재킷 사진을 통해 볼륨있는 가슴과 잘록한 허리, 완벽한 힙라인 등 마네킹 몸매를 선보이며 남성팬층을 장악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어두운 스토디오 공간에서 실루엣으로만 비쳐진 지나의 흠잡을데 없는 바디라인은 “호리병 몸매”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음반업계 한 관계자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탄탄한 몸매로 지나가 여성 솔로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지나의 경우 황금몸매로 인해 더욱 이슈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이 특이하다”고 전했다.

사진=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