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프리머스시네마(대표 김홍성)는 제주점 재개장 100일을 기념해 ‘고객사랑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11월 19일까지 실시되는 행사 기간 내 프리머스 제주에서 7회 이상 관람한 서포터즈 회원을 대상으로 1년에 50회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루키(Rooki)카드를 증정한다. 루키카드 발급명단은 11월 22일 홈페이지(www.primuscinema.com)와 상영관에 공지 예정이다.
또 같은 기간 동안 프리머스 제주점 VIP라운지에는 카트 전시 부스가 설치되어 극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컴퓨터 게임에서만 접하던 레이싱카트를 실제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카트 레이서의 의상 등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 청소년 관객의 호응이 매우 높다. 여기에 “영화관 스텝들이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도 찍어주고, 제주 카트 경기장 무료서킷 이용권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방문 고객들이 매우 즐거워하고 있다”고 제주점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10월 16일부터 11월 19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여자라서화목해요~ 수요일은 수튜던트 데이!’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화, 목요일에 프리머스 제주점을 방문하는 여성 고객에게 무조건 1000원 할인이 제공되며, 수요일에 상영관을 찾는 중·고등학생 고객에게는 2000월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