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자산운용사 상무 취임…한류 관련 펀딩 업무 맡아

▲ 이서진이 자산운용사 상무로 취임했다.

[프라임경제] 탤런트 이서진이 자산운용사의 상무로 취임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사는 31일 “탤런트 이서진을 글로벌 콘텐츠2본부 본부장(상무)으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미국 뉴욕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이서진은 탤런트 활동과 별개로, 평소 금융업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까닭에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사의 이혁진 대표와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것으로 측근들은 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서진은 앞으로 한류와 연계되는 상품개발과 자산 운용, 펀딩 등의 업무를 맡게 될 전망이다.

누리꾼들은 “금융업 종사와 함께 연기 활동이라, 어색하다” “엘리트 출신은 달라도 뭔가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이서진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