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투자증권이 29일 기아차(00027)에 대해 앞으로 매출 전망이 밝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아차는 지난 11월에 출시된 Lotze 등 신모델이 경쟁력을 가진 것으로 판명되면서 내년 봄 출시될 UN에 대한 판매 전망도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투증권의 서성문 연구원은 “수익의 변동성이 줄어들고 성장성 또한 탁월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그는 기아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3만25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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