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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네트웍스, BIG-IP LTM VE용 APM 모듈 출시

BIG-IP LTM VE 용 APM모듈 안정된 서비스, 낮은 구축비용 구현

김상준 기자 기자  2011.01.30 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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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 분야의 글로벌 리더 업체인 F5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김인교, www.f5networks.co.kr, 이하 F5)는 VM웨어 뷰 가상화 데스크톱 인프라스트럭처(VDI) 구축을 간소∙가속화하는 BIG-IP 로컬 트래픽 매니저 가상화 에디션(LTM VE)용 액세스 폴리시 매니저(APM) 모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성능 액세스 및 보안 솔루션인 LTM VE용 BIG-IP APM 모듈은 기업에 가상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를 위한 AAA(Authentication, Authorization, Accounting) 모듈을 제공한다. 또한 VM웨어 뷰 데스크톱을 호스팅하는 가상화 서버와 함께 기존 하드웨어에 구축되어 기업들이 인프라 비용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한다.

F5 네트웍스 코리아의 김인교 지사장은 “점점 더 많은 엔터프라이즈에서 데스크톱 가상화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데, 고객들은 보안 및 비용, 그리고 일관되고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라며 “F5는 BIG-IP LTM VE용 APM을 통해 기업이 기존 서버에 구축할 수 있는 비용 효율적인 가상화 데스크톱 보안, 가속화, 고가용성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기업은 하드웨어 리프레시 없이도 VM웨어 뷰를 즉각적으로 구축할 수 있으며, 원하는 속도로 구축을 이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LTM VE용 APM은 기업 사용자들의 가상화 데스크톱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는 강력한 서버와 네트워킹 하드웨어에 미리 투자하지 않도록 한다. 과거 일부 기업들은 작고 저렴한 하드웨어 솔루션을 통해 가상화 데스크톱을 단계적으로 구축하여 사용자 그룹을 선택하는 방식을 취했었다. 하지만 F5의 LTM VE용 APM은 기업에 기존 하드웨어를 활용하고 모든 가상화 데스크톱에 대한 액세스를 중앙 관리하도록 하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대안을 제공한다. 또한 이러한 접근방식은 데스크톱 가상화 환경의 증가와 함께 하드웨어 기반 솔루션에 대한 마이그레이션을 달성하도록 한다.
 
LTM VE용 BIG-IP APM 혜택으로는 빠른 VM웨어 뷰 구축, 인프라 가격 조정, 요구에 부합하는 확장성, 관리의 간소화,  일관되고 안정된 서비스 및 생산성 향상 등을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