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쓰오일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를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29일 서울 청계산에서 새해 등반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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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서울 청계산에서 정상에서 에쓰오일 수베이 CEO와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
에쓰오일 임직원들은 청계산 정상에서 "우리는 하나다. 다 함께 이루자"라는 구호를 제창했다.
수베이 CEO는 "올해는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 3년간 1조4000억원을 투자해 추진해온 온산공장 증설 프로젝트 건설 공사를 완료해 본격 가동한다"며 "처음으로 본사 사옥을 완공해 입주하는 등 지속가능성을 한층 배가시킬 든든한 기반을 갖추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적자원 가치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커뮤니케이션과 인력개발 프로그램을 강화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바람나게 일하는 최고의 직장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베이 CEO는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마음 따뜻한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한 단계 더 도약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신입사원 40명도 함께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