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50주년을 맞은 삼성생명은 국내 생명보험업계 1위일뿐 아니라 보유 고객 수 1000만명 이상의 세계적 보험사로 성장했다.
생명보험 부문에선 세계 13위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단순히 고객만족 차원을 넘어 고객의 성공과 이익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모든 의사결정을 일관성 있게 적용했다"고 말했다.
그는 "신뢰받는 삶의 동반자라는 의미의 새 슬로건에는 삶의 모든 단계에서 고객이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삼성생명의 의지가 담겨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생명은 'a partner for life'를 기업 브랜드 슬로건으로 발표했다.
삼성생명은 1999년 금융권
최초로 판매상품의 품질을 보증하는 '보험품질보증제도'를 도입했으며 이는 생보업계 전체로 확산됐고 국내 유일의 '병원 원스톱 보험금지급
서비스' 및 '방문예약 보험금 콜서비스' 등을 만들어낸바있다..
2003년부터는 '고객섬김'의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사장 직속의 부서를 신설했다.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쌓기도 빼놓을 수 없다. 저소득 여성가장의 창업지원, 보육원 출신 청소년의 대학진학 지원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