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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뭉쳤다' 일본 스케줄 소화

프라임경제 연예팀 기자  2011.01.29 15: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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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소속사 분쟁을 겪고 있는 여성그룹 카라가 예정대로 일본드라마 '우라카라' 스케줄을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우라카라는(카라의 이중생활)은 맴버 분열에도 불구하고 tvN을 통해 예정대로 방송됐다. '이중
   
생활'은 소속사 대표를 대신하는 로봇이 카라의 스타 매력을 높이기 위해 스파이임무를 부여한다는 내용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카라 리더인 박규리가 미녀 스파이로 변신, 상대 남성을 유혹하는 모습이 방영돼 팬들이 열띤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역시 여신이다 연기도 잘한다", "드라마에서라도 카라 5명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니 보기 좋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