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설 연휴 동안 대한생명 자동화 서비스가 일시 중단될 예정이다.
29일 대한생명은 설 연휴기간 동안 전산센터 이전으로 대고객 자동화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오는 2월2일~5일 오전9시까지 대한생명 홈페이지, ATM, ARS 등을 이용한 보험료 입금 및 보험금 출금, 보험계약대출 등 서비스가 중단된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최적화프로젝트 시행과 노후서버교체로 1000만건 보험계약 정보 및 고객정보보호, 보안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전산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생명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있는 전산센터를 경기도 죽전 디지털밸리에 위치한 한화데이터센터로 이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