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이효리가 졸업 후 8년만에 모교를 방문, 고3 후배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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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남은 기간 동안 더욱 분발하여 좋은 결실을 맺기 바란다”며 후배들을 격려했으며, “이제부터는 체력전” 이라며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비타500’ 제품을 선물하고 수험생 건강 유지를 당부했다.
서문여고 축제기간 중 진행된 이효리의 모교 깜짝 방문 행사에는 ‘이효리’를 보기 위해 인근 학교에서도 수많은 학생들이 모여 들었으며, 수험생 시절의 에피소드로 시작된 ‘수험생활 이야기 Q&A’시간에는 후배들의 짖궂은 질문에도 재치있는 답변으로 이효리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 졸업 후 8년 만에 처음으로 모교를 방문했다”는 이효리는 잠시 고3시절로 돌아가 자신이 공부했던 교실의 책걸상에 앉아 당시의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후배들과 함께 교정을 거닐면서 웃음꽃을 피우는 등 고3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광동제약은 10월 25일까지 수능을 앞둔 전국 고 3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신청한 고교에 비타500을 무료로 선물하는 ‘비타500 마시고 수능 500점 맞고’ 행사를 하고 있으며, 행사 참여는 비타500 홈페이지(www.vita500.com)에 접속하여 신청양식을 다운로드 받은 후 학교장 동의를 받아 신청하면 다음날 비타500이 학교에 무료로 배달된다.
(※ 사진=이효리가 20일 모교인 서문여고를 방문하고 수능을 앞둔 수험생 후배등을 격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