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설 연휴를 유쾌하게 보낼 수 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털 ‘앱비스타’을 운영하는 메조미디어는(대표 우영환)은 긴 설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명절 애플리케이션들을 28일 소개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설 연휴를 유쾌하게 보낼 수 있다. |
‘라이브 텔레비전’ 애플리케이션은 OBS, KBS24 등 국내방송뿐 아니라 NHK, CHK, France24 등 해외방송도 제공한다.
‘차례상’ 애플리케이션은 제사나 차례 상차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명절 상차림 법을 제공한다. 기능은 ‘차례상차림’, ‘차례절차’, ‘명절상식’, ‘예절’ 메뉴로 구성돼 있다.
‘가계도’ 애플리케이션은 유난히 복잡한 우리나라의 친인척 호칭과 가계도를 한 눈에 보여준다.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시댁이나 처가를 방문한 사람들에게는 낯선 식구들의 얼굴과 호칭을 외우는데 유용하다.
이 외에도 ‘i윷놀이’, ‘전국민의 알까기’, ‘장기’ 등 어린이와 어른이 설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애플리케이션도 있다.
메조미디어 이상훈 신규사업본부장은 “올해에도 스마트폰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사용자들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애플리케이션를 이용한다면 더욱 즐거운 명절 연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