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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과자CF 거절 왜? “너무 맛없더라”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1.28 14: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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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수가 과자CF를 거절해 화제다.
[프라임경제] 배우 최민수가 과자CF를 일언지하에 거절한 사연이 온라인에 화제다.
 
최민수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 지난주에 이어 아내인 강주은과 함께 출연, 이 같은 에피소드를 전격 공개했다.

최민수는 이날 방송에서 “나는 돈이 뭔지 모른다. 돈 때문에 연기한 적은 한번도 없다”면서 “과자 CF 제의가 들어왔지만 너무 맛이 없어서 안 찍었다”고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에 대해 강주은씨는 “답답한 게 많다”면서 “내 인생 자체가 도를 닦고 있다”고 화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이날도 지난주에 이어 상호간 거침없는 폭로전을 계속했다.
 
사진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