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경 기자 기자 2011.01.28 14:47:37
최민수는 이날 방송에서 “나는 돈이 뭔지 모른다. 돈 때문에 연기한 적은 한번도 없다”면서 “과자 CF 제의가 들어왔지만 너무 맛이 없어서 안 찍었다”고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에 대해 강주은씨는 “답답한 게 많다”면서 “내 인생 자체가 도를 닦고 있다”고 화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이날도 지난주에 이어 상호간 거침없는 폭로전을 계속했다. 사진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