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SKT, ‘콸콸콸스마티’ 캠페인 연계 SNS활동 활발

새해 덕담 전달…총 40명 선발 안드로보이 피규어 증정

이욱희 기자 기자  2011.01.28 13:58:1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SK텔레콤(총괄사장 하성민)이 ‘콸콸콸 스마티(smarT)’ 캠페인과 연계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28일 SKT에 따르면 SKT는 자사가 운영하는 생각대로T 트위터(@SK_Tculture)와 생각대로T 미투데이(/T_suda)를 주축으로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체험을 유도하는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생각대로T는 트위터(@SK_Tculture)를 통해 새해를 맞아 고객들이 자신의 가족, 친구, 연인에게 ‘콸콸콸’이라는 캠페인슬로건을 넣어 새해 덕담을 전달하는  ‘2011년 콸콸콸 쏟아지는 덕담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새해와 구정이라는 시즈널한 이슈와 ‘콸콸콸’ 이라는 고객 친화적 슬로건을 조합해 고객의 주변사람들에게까지 새해의 긍정적인 기운을 전달하는 행사로, 참여고객 중 총 40명을 선발해 안드로보이 피규어를 증정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이 ‘콸콸콸 스마티(smarT)’ 캠페인과 연계한 SNS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또 생각대로T 미투데이(/T_suda)에서 진행되는 ‘콸콸콸 무제한 스마트 세상’은 SNS유저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행사로, 고객들이 생활 속 스마트 세상을 직접 찍어 미투데이에 올리는 이벤트다.

이 이벤트는 내달 7일까지 진행되며 종료 후에는 고객들이 올린 사진을 모아 광고와 같은 방식의 영상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SKT 박혜란 브랜드전략실장은 “새로운 소통 채널로 주목 받고 있는 SNS와 캠페인 활동을 연계한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직접적이고 친근하게 다가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직접적이고 밀도 있는 참여를 이끌어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SNS를 통한 브랜드 및 캠페인의 포섭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KT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고객들이 직접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T의 데이터무제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숨겨진 대한민국의 명소들을 촬영해 트위터에 올리는 ‘숨겨진 대한민국 지도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