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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명대사 1위는 문자왔숑…확실해요?는 5위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1.28 1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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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빈 명대사 1위는 문자왔숑이었다.
[프라임경제] 배우 현빈이 선택한 명대사 1위는 문자왔숑이었다.

화제의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선보인 주옥같은 명대사 중에서 현빈이 직접 선택한 1위는 문자왔숑이었던 것.

현빈은 지난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택시'에 출연, “문자왔숑은 처음부터 대본에 있었고, 문자 알림음을 듣고 연습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대중적 인기를 끌며 패러디 열품까지 몰고왔던 '까도남'의 이미지의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는 명대사 5위에 선택됐다.

'저한텐 이 사람이 김태희고 전도연입니다'가 2위에, '귀족적인 마스크에 거침없는 기품, 후덜덜한 섹시미'는 3위에, '길라임씨는 몇 살 때부터 그렇게 이뻤나? 작년부터?'가 4위를 차지했다.

사진=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