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설날을 맞아 롯데시네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롯데시네마는 1월 27일 개봉하는 영화 ‘평양성’과 함께하는 윷놀이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설 연휴에 롯데시네마에 가서 윷가락을 던지고 윷이 나오면, 새해 선물이 들어있는 시크릿백을 받을 수 있다. 시크릿백은 롯데시네마에서 특별히 준비한 깜짝 선물주머니로, 주머니당 롯데월드 연간 이용권, 마음이2 인형, 무료 영화관람기회, 현금 1천원 등의 깜짝 경품이 들어있다. 이벤트는 2월 2일부터 진행되며 경품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윷이 나온 고객들에게 즉석에서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서울지역에는 에비뉴엘, 영등포, 건대입구, 롯데월드, 신림, 청량리 총 6개관에서 진행되며 경기지역은 라페스타, 부평, 부평역사, 인천, 안산, 구리, 진접 총 7개관에서 진행된다. 충청/전라지역에는 대전, 전주, 광주, 청주 4개관이며 경상지역에는 대구, 성서, 동성로, 율하, 서면, 센텀시티, 동래, 사상, 울산, 창원 10개관이다.
또한 롯데시네마는 영화관별로도 설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남원주관에서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3인이상 인터넷으로 영화티켓 예매시 미니팝콘을 증정한다. 부평관에서는 설 연휴에 직원들이 한복을 착용하고 설 인사를 하며, 고객에게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동관에서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하며 전주관에서는 ‘내 인생의 光을 찾아라!’라는 이벤트명으로 11장의 패중 1장의 광을 찾으면 경품을 증정하는 독특한 이벤트를 계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