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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은미가 가수 팀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 ||
가요계 공식 로맨틱가이, 3년 만에 돌아온 '남자답지 못한 말'의 <팀>과 예쁜 20살 숙녀로 다시 찾아온 '못난 놈이야'의 <우은미>양이 함께 지난 26일 행복초대석, 두근두근 ♡에서 라이브로 못난 놈이야와 남자답지 못한말을 불렸다.
선배 가수 팀은 우은미양의 라이브노래 실력에 “신인답지 않는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애절한 멜로디를 잘 표현했다”며 “곡이 표현하고자 하는 정서와 호흡을 정확히 알고 노래를 불러 놀랐다”고 극찬했다.
한편 네이버 실시간 검색 1위에 이어서 우은미가 모든 음원사이트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우은미 변신으로 관심은 모은 우은미는 지난 21일 새 앨범을 발매했다. 이 가운데 ‘못난놈이야’ 와 ‘눈내리고’ 가 음악차트 상위권에 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못난놈이야"는 프로듀서 김두현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야 하는 가슴 아픈 이별이야기를 우은미의 매력적인 호소력 짖은 보이스로 나타낸 곡이다.
한편 우은미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한번 더 믿고 응원해주신 만큼 처음부터 다시 더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라고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미니홈피와 미투데이에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