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26일 전국 딜러사와 함께 ‘세일즈 및 마케팅 강화 전략회의(2011 Nissan Kick-off Meeting)’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닛산은 지난 26일 전국 딜러사와 '세일즈 및 마케팅 강화 전략회의'를 진행했다. |
닛산 브랜드 세일즈·마케팅 총괄 엄진환 이사는 “올해에도 국내외 브랜드에서 여러 경쟁력 있는 차종이 출시되지만, 고객편의를 위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뉴 알티마’와 신모델 ‘큐브’ 투입을 바탕으로 총 50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고객체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등,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딜러사분들과 함께 구현해 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딜러사의 높은 성과와 활발한 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베스트 딜러 어워드’도 함께 실시됐다. 매년 판매목표 달성과 직원 및 고객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베스트 딜러’에는 JJ 모터스가 선정됐으며, ‘베스트 딜러 본부장’에는 JJ모터스 이일행 본부장과 한미 오토모티브의 조재영 본부장이 선정됐다.
이 날 직접 시상을 진행한 켄지 나이토 대표는 “닛산이 빠른 시간 안에 시장에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딜러사의 적극적인 협조와 활약 덕분”이라며, “올해는 수도권 및 지역 딜러 네트워크 강화와 다양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닛산 브랜드가 한 단계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