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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프] 금리시장동향 (KTB선물)

KR선물 기자 기자  2005.11.29 08: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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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 Futures Daily

20051129일(화)

www.krfutures.co.kr

02)2168-7463



1. KR선물 KTB 전일 채권 시황 개괄 (11/28)

지난 주말 미국의 조기 금리인상 중단에 대한 의견이 재차 부각되며 전주대비 3틱 높은 107.88러 거래를 시작해 2만 계약을 살짝 넘기는 관망세 속에 더딘 상승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이 1천500여 계약의 순매도를 보였으나 증권과 보험, 투신권이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끌었으나 지표금리 4%선에서는 지속적인 매도물량이 출회되며, 12월물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9틱 상승한 107.94로, 지표금리는 전주대비 2bp 하락한 5.01%로 장을 마감했다.

CD금리 : 3.95 %(+0bp )

이론가(512) : 107.97 (저평가3틱)

통안입찰 : 2년물1조, 91일물 1조 / 만기도래 통안채 물량 없음.

미국채 수익률 10년만기 : -2.5bp


2. KR선물 KTB 금일 전망 (11/29)

- 1. 10월 산업생산 .. 전년동월대비 8%
전일은 지난 주의 상승흐름을 이어갔지만 속도는 여전히 더디게 움직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금리 하락에 힘을 실어 줄 모멘템이 부재한 까닭이다. 이러한 가운데 10월 산업생산이 전년동월대비 8%증가했다는 발표는 지표금리 4%선 진입에 대한 부담과 함께 또 다시 금리 상승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나 그 간 금리 하락을 이끌었던 수급상의 호조가 금일은 만기도래 물량보다 많은 통안입찰 물량으로 그 빛을 바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 2. 다만 12월 수급에 대한 기대를 기억해야
또한 여전히 국채선물의 미결제 물량의 감소가 이어지고 있고 있다는 점으로 미루어 금리 하락에 힘이 실리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다.

따라서 금일은 장 초반 전일 장 후반 나타났던 가격 하락의 되돌림 장세가 나타날 수 있지만 12월에 들어서면서부터 본격적인 수급 호조에 대한 덕을 볼 수 있다는 점은 기억하고 있어야 겠다.
KTB512 예상범위 : 107.65 - 108.05


본 시황은 투자 고객을 위한 정보제공이 목적입니다. 투자자를 위한 참고 자료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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