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가스터디, 이투스, 비타에듀 등 기업화 된 인강(‘인터넷 강의’의 줄임말) 속에서 요즘 수리인강 전문 차길영의 ‘세븐에듀’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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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강사 차길영. | ||
차길영의 세븐에듀는 다른 인강 사이트 대비 70% 가까이 저렴한 수준의 강의료를 책정해 거의 원가 수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능 관련 무료 해설 강의, 수능의 핵심개념을 체계적으로 잡아주는 수능적 발상 강의, 학습 다이어리를 무료로 제공하는 각종 이벤트, FULL HD 고화질 영상과 CG가 가미된 화려한 비주얼, 명문대 진학 합격 후기 등 볼거리가 다양하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게다가 강의를 맡고 있는 세븐에듀의 차길영 대표가 기존의 지루하던 수학강의 방식을 탈피해 TV오락 프로그램보다 더 재미있는 강의를 진행하고 있고 탤런트 못지않은 외모로 학생들 사이에서 더욱더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끄는 것으로 풀이된다.
차 대표는 “그동안 사교육 열풍으로 과도한 교육비 지출과 정확한 양질의 정보 부재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 혼란스러웠던 것이 사실”이라며 “세븐에듀의 목표는 보다 정확한 양질의 정보를 저렴하고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 기본 목표”라고 말했다.
차 대표는 27만명의 인강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강사이며 세븐에듀 외에 EBSi,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 세종학원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오는 29일 천재교육과 함께 방학을 맞은 학부모와 고등학생을 위한 수리영역 공부법 제안 강연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