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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인천 논현 ‘에코메트로 3차’특별분양

기존 계약금 10%→5%로 완화…중도금 무이자 대출 혜택

김관식 기자 기자  2011.01.27 15: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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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고잔동에 건설한 ‘한화꿈에그린 월드 인천 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를 파격적인 조건으로 특별분양하고 있다.

약 238만㎡ 부지에 1만20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인천 에코메트로는 1차와 2차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3차 역시 특별분양을 진행한 후 70%가 넘는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에코메트로 1차 사업이었던 11단지와 12단지 총 2920가구는 조경비율 44%와 유명 해양도시인 호주 시드니 등을 벤치마킹한 서해안 조망 디자인으로 청약당시 최고 29.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있다. 현재 전 주택형을 1순위 마감하고 입주가 100%완료됐다.

2차 총 4226가구도 현재 분양이 100%완료된 상태로 올해 12월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좌측에 펼쳐진 서해바다와 사진 우측 하단에 보이는 수인선 전철 및 소래역 공사현장이 눈에 띈다. 북쪽으로는 송도신도시가 보이고 있다. 에코메트로 3차는 사진 우측에 있는 터파기 공사중인 현장이다.
‘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는 최고 51층으로 인근 지역에서 가장 높게 지어진다. 전용면적 기준 아파트 95~140㎡ 644가구, 오피스텔 46~81㎡ 282실로 총 926가구 대단지다.

특별분양 조건은 기존 계약금 10%를 5%로 낮추고 중도금을 입주시까지 전액 무이자로 대출한다. 이에 따라 아파트의 경우 분양대금의 60%까지, 오피스텔의 경우는 40%까지 무이자가 적용된다. 초기 계약시 계약금 5%만 내면 되기 때문에 입주시까지 자금부담을 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

‘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는 앞서 성공적인 분양을 기록한 에코메트로 1, 2차 단지들로 인해 적지 않은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에코메트로 1차인 11단지와 12단지의 경우 단시간에 100% 입주가 완료된데다 프리미엄도 붙어 거래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입소문을 통해 에코메트로 3차를 분양받거나 투자하는 고객들도 늘고 있는 분위기다.

인천 에코메트로는 주변 생활편의시설과 학군 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미추홀 외국어 고등학교가 에코메트로 지구 안에 위치해 있다. 인천 논현역과 소래역 인근에 30~40여개의 학원이 밀집해 있으며 최고 학군을 형성해 가고 있다. 미추홀 외고 뿐만 아니라 에코메트로 지구 내의 신생학교인 고잔초등학교, 고잔중학교도 인천에서 최고 수준의 명문 학교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뉴코아 인천논현점, 홈플러스 논현점 등 대형 쇼핑센터가 연달아 오픈하면서 생활편의도 갖춰졌다. 상가와 음식점, 관공서, 영화관, 실내테마파크 등이 인근에 연이어 들어서고 있다.

주변 교통시설은 인천지하철 1호선과 서울지하철 4호선을 연결시키는 수인선의 소래역이 개통 예정이다. 또한 올해 5월 제3경인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단지에서 바로 고속도로와 이어져 교통이 원할해졌다.

에코메트로 3차 분양 문의: 1600-9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