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인 한국우편사업지원단(이사장 선한길)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논현동 본사 사옥에서 황중연 우정사업본부장, 산하단체 기관장 등 각계 인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우편사업지원단 현판식'을 가졌다.
75년 전통의 ‘체성회’가 디지털 경영 시대에 걸맞은 모습과 희망을 기약하며 ‘한국우편사업지원단’으로 새롭게 출범하고자 CI 및 비전을 선포한데 이어, 청사의 면모를 일신하고 새 이름을 현판 함으로써 ‘제2의 창업’ 선언으로 새로운 도약의 이정표를 세우고자 함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