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진안군(군수 송영선) 소속 공무원은 고유명절인 설날을 맞아 기초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1대1 자매결연을 맺고 대상자를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 및 격려를 하고 있다.
현재 구제역 방역 초소근무 등으로 심신이 피곤한 상태에서도 불구하고 지난 24일부터 31일까지 결연대상자를 방문하여 조금이나마 즐거운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송영선 진안군수는 2월 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10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즐거운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 및 위로할 예정이다.
살이 애일 것 같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는 진안군 전직원들은 이웃사랑의 실천에 앞장서 군민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