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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코잉글리쉬, 교육박람회서 학부모에 ‘눈길’

이은정 기자 기자  2011.01.27 12: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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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 1층 A, B홀에서 개최된 2011년 영어 및 외국어 교육 박람회에 참가한 (주)아리랑잉글리쉬가 브랜드 ‘로지코잉글리쉬’의 프리모세트, 킨더 패키지를 전시해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는 장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아리랑잉글리쉬에 따르면 로지코잉글리쉬는 유아의 숨어있는 창의적 잠재력을 키우는 자기주도형 놀이식 두뇌계발 및 영어발달 통합 프로그램으로서, 어린이가 스스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면서 체계적으로 논리력, 수리력, 추리력, 공간지각력을 키워 나가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는 유아영어의 새로운 방법이다.

60년 역사의 독일 핀켄사의 18년 전통을 가진 프로그램으로, 연령 별 과학적이고 단계적으로 개발된 창의영재 두뇌계발 학습 시스템이라는 큰 장점으로 이미 유럽의 많은 국가에서 공교육 교구재로도 쓰일 만큼 그 효과가 입증됐다는 설명.

또,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간단한 교구재를 이용하기 때문에 아이는 스스로 느끼고, 자신의 답을 확인하면서,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키워나가는 경험을 하면서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다.

유치원 교사로 근무하는 한 관람객은 “유아 영어 수업에는 동기부여가 중요한데 놀이를 하면서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는 ‘킨더 패키지’는 자기 주도형 놀이식 지능 잠재력 계발 원리를 적용한 것 같다”며 “영어수업의 교재로 선택한다면 영어 뿐 아니라 아이들의 통합적 사고력 계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킨더 패키지는 프리모 세트에 워크북이 추가 된 것으로 기존 프리모 세트가 말하기/듣기 영역에 집중되었다면, 워크북에는 체계적인 유아리터러시 프로그램이 전개되어 효과적으로 읽고 쓰기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박람회 관람객들이 보여준 호응에 힘입어 ‘킨더 패키지’는 영어 학원, 놀이 식 유치원, 유아대상 공부방 등에만 공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