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기업, 단체 등의 법인이 SNS 사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브랜드ⓒ로그’를 확대오픈 했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로그는 싸이월드의 새로운 SNS인 ⓒ로그의 법인용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기업이나 단체가 SK커뮤니케이션즈의 3300만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 쿠폰 제공, 공동구매 알림 활동 등을 할 수 있다. 위치기반서비스(LBS), QR코드와 연동도 가능하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기업, 단체 등의 법인이 SNS 사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브랜드ⓒ로그’를 확대오픈 했다고 27일 밝혔다. |
‘공감트랜드’는 3300만 SNS 사용자간 빠르고 편리하게 정보유통이 가능하며, 공감한 회원들의 연령대, 성별 등 분석 수치를 제공해 고객 분석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LBS는 해당 법인의 주소정보를 바탕으로 지도정보 및 액션뷰와 연동될 예정이며, 싸이플래그와 공감 기능, 게시글 정보와의 연동은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의 정진우 법인사업 TF장은 “브랜드ⓒ로그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공동구매 형태의 소셜커머스가 아닌, 기업들이 정보유통과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소셜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는 통합 소셜 어드민 구축을 통해, 브랜드ⓒ로그를 통합 관리하는데 편리하고 유용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브랜드ⓒ로그는 모바일 웹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상반기 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제공할 예정이다.